•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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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IN 'HUNIZ' ON THE 2008.10.02 - 03: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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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년.. 처음 영화 티켓을 끊어서 본 영화가 바로 박신양, 최진실 주연의 편지였습니다. 낯선 영화관이 신기하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우왕좌왕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편지를 보고, 당시에 꽤 감동깊게 봐서 정말 많이 울었죠..
    주위분들은 남자가 무슨 이런것가지고.. 연예인이 너랑 무슨상관이라는 말을 할지몰라도...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던 사춘기시절에 스크린에서나마 스트레스를 눈물로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너무 또렷하기 때문에 더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때부터 배우 최진실의 인간적인면 또한 좋아했습니다.
    수많은 루머에도 꿋꿋하고 당찬 모습이 보기에 좋았는데..
    오늘 아침 인터넷신문을 보니.. 이게 왠일입니까..
    최진실 자살..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예전에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했던말이 기억이 납니다. 다시는 격동의 시대였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답니다. 그러면 수민이 환희도 만날 수 없을테고.. 지금이 가장 안정기고, 행복하다고 했었는데..
    수민이와 환희를 남겨두고, 이렇게 무심하게 떠나버리면 남은 애들은 어떻하나요..
    왠종일 일이 손에 안잡힐만큼 충격이 큽니다.
    수년동안 한국의 대표 여배우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왔고, 많은 국민들이 가슴으로나마 위로를 하고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이젠 故최진실씨가 되어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만, 자식들 걱정마시고 부디 하늘에서나마 명복을 빌겠습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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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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